반응형 세오덴1 로한의 지휘관들과 군사 제도 로한은 제3시대 2510년에 건립된 이후부터 곤도르의 동맹으로서 크고 작은 전쟁을 치러 왔습니다. 특히 강력한 기병으로 유명하며 반지 전쟁 당시에는 펠레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6000명의 기병으로 강렬한 돌격을 선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병이 주력이므로 탁트인 야전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집니다. 톨킨이 남긴 반지의 제왕 세계관 관련 문서를 엮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보면 반지전쟁 당시 로한이 동원할 수 있는 기병의 수는 12,000명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펠렌노르 평원 전투 당시 로한군은 6,000명의 기병을 동원하였고 그보다 수백년 전 로한의 건국자이자 태조인 에오를 1세가 켈레브란트 평원 전투에서 이끈 로한 기병의 수는 7,000명에 달하였습니다. 이 중 가볍게 무장한 궁기병 몇백 명만.. 2022.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